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4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44명 증가한 총 1만3천41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21명, 해외유입이 23명이었다.
국나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경기 8명, 서울 7명 등 수도권에서 15명이 나왔고, 광주 5명, 대전 1명 등 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기 9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 이었고,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12명이었다.
이날 사망자가 1명 발생해 국내 누적 사망자는 289명이고, 치명률은 2.15%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34명으로 총 1만2천17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950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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