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 북부파출소 자율방범대(대장 현동일)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김천경찰서 북부파출소 자율방범대는 1980년 3월 창설해 현재 38명의 대원이 5개조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방범 순찰, 교통안전 캠페인, 코로나19 확산 예방 소독,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지역행사 교통관리, 대신동 청결 운동 등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동일 북부파출소 자율방범대장은 "'경북청 BEST 자율방범대'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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