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2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관련 피소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박 전 시장 피해자 측 2차 기자회견에서 김재련 변호사(법무법인 온세상)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기 하루 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유현정)에게 면담을 요청했으나 고소장을 먼저 접수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 측에서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이 새어나간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데 따른 해명이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변호사와 유 부장검사의 통화, 경찰로부터 보고 받은 고소장 접수 사실을 대검찰청 등 상부에 보고하거나 외부로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내에서 보고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추경호 "두류공원에 2만석 규모 '대구 돔구장' 건립 본격 추진"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
[단독] 법원, 법관 출근시간 관리 안 해왔다
추경호·이철우, 10월 6일 대구서 회동…신공항·TK통합 공동성명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