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북 김제시의회는 앞서 남녀 의원 간 '불륜' 사태로 의원직을 박탈당한 유진우 의원에 이어 유진우 의원과 스캔들에 휘말렸던 고미정 의원에 대해서도 제명 결정을 내렸다.
이날 김제시의회는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앞서 윤리특위에서 제명이 결정된 바 있는 고미정 의원에 대한 제명 의결을 했다.
이날 13명 전체 의원 가운데 당사자인 고미정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12명 의원이 제명 찬반 투표에 참석, 전원 찬성했다.
이에 따라 고미정 의원에 대해서는 제명 및 의원직 박탈도 이뤄졌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