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 효성TNS㈜,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실천’ 운동 확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효성TNS㈜ 구미공장에
23일 효성TNS㈜ 구미공장에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 실천 운동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을 위해 모인 구미시, 공장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3일 효성TNS㈜ 구미공장(대표이사 손현식, 노동조합위원장 정동민)에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 실천 운동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했다.

효성TNS는 노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 및 침체된 업계 환경을 극복하고, 기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고용 안정에 뜻을 모아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전석진 효성TNS 구미공장 공장장은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공장을 지탱해 온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효성TNS는 1979년 효성그룹 내 컴퓨터사업부를 시작으로 현재 종합 금융 솔루션 기반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순수 국내 기술력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