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113명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를 기록하면서 지난 4월 1일 이후 처음 일일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113명 증가한 총 1만4천9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국내발생이 27명, 해외유입이 86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1명, 경기 11명 등 수도권에서 22명이 나왔고, 부산에서 5명이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기 3명, 울산 1명, 전남 1명 등이었고,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81명이었다. 검역 사례 중에는 이라크 귀국 근로자 36명, 러시아 선원 32명 등이 포함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 수 급증이 해외유입으로 인한 것이라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지만, 해외유입에서 번진 추가 확진과 함께 국내 발생도 이어지고 있어 여전히 안심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부산에서 발생한 확진자 5명의 경우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러시아 선박을 수리한 업체의 직원들이다.
한편 이날 하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국내 누적 사망자는 298명, 치명률은 2.11%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49명으로 총 1만2천86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928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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