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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이주민에게 즉석밥 15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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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경북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경북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센터장 고영일 신부)는 27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주민에게 즉석밥 150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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