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2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28명 증가한 총 1만4천20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국내발생이 5명, 해외유입이 23명이었다.
국내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3명, 경기 1명, 부산 1명 등이었다.
해외유입은 경기 5명, 서울 3명, 전남 2명, 부산·충남·경북 각 1명이었고, 국내 입국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가 10명이었다.
이날 사망자가 1명 발생해 국내 누적 사망자는 300명, 치명률은 2.11%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102명으로 총 1만3천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896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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