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당 몫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상임위원 후보자로 김효재 전 국회의원을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지난달 공모에 지원한 17명 후보자 가운데 인사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김효전 전 의원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김효재 전 의원은 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역임했다. 1952년 충남 보령 태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다.
방통위 상임위원 총 5명 가운데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 지명, 1명은 여당, 2명은 야당 교섭단체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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