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30일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성자) 주관으로 관내 다문화가정 4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했다.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소외되고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장마 후 무더위를 대비해 선풍기를 전달한 것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본격적인 폭염 속에서 다문화가정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되는 시점에 이웃의 정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활짝 웃는 시원한 여름나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