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원숙, 문숙, 김영란 그리고 혜은이는 남해 바닷가 산책에 나섰다. 이때 박원숙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유튜브 채널에 시청자들이 남긴 질문 댓글 답변을 제안한다. 먼저 김영란에게 남긴 질문 중 영화 출연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해 김영란은 당시를 회상하며 영화계를 떠난 결정적인 사연을 밝힌다.
이날 밤 남해 하우스에서는 조립 가구 만들기가 한창이다. 박원숙은 같이 살면서 정리가 필요한 곳에 놓을 선반장과 행거 등을 완제품이 아닌 조립형으로 가져온 것이다. 가구 조립이 처음인 이들에겐 모든 게 어렵기만 하다. 하나하나 제품을 맞춰보며 조립을 하던 중 힘들었던지, 순둥이 혜은이가 버럭하며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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