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는 자매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여단장 김남훈 준장)에 비말차단 마스크 2만 장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전해상 사장은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장병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2년 이 부대와 결연을 맺은 이래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기금 전달 등 매년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마스크 필수 소재인 MB필터 신속 공급과 2겹 마스크가 가능한 정전 SMS부직포를 개발해 국내 마스크 부족 사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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