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산하 하이투자증권은 대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후원 활동과 연계한 '하이 대구사랑 랩' 2종을 출시했다.
'랩'이란 '랩어카운트'의 줄임말로 증권사에서 고객이 예탁한 재산을 투자 성향에 맞춰 자산 구성부터 운용 투자 자문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상품을 일컫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자산 배분형'과 '혼합형'으로 나뉘며 주식, 채권, 원자재, 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 상품 선취판매수수료 중 일부는 대구 지역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기부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보탬을 준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0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기부금 약정식을 맺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한 1천만원을 우선 전달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 계약 기간은 1년(1년 단위 연장 및 중도 해지 가능)이다.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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