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의 역점시책 및 시정, 주요관광지, 지역특산물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김천시는 시정 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Happy Together김천' 운동을 구체화하며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앞서나가기 위해 자동차 튜닝·드론·초소형 전기차 부품산업을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매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대규모 국제 및 전국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또 2021년 상무 프로축구단을 유치해 한국도로공사 배구단과 함께 인기 프로구단을 보유한 스포츠 특화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체류형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김천은 인기 관광지 부항댐의 레인보우 짚와이어, 출렁다리와 더불어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최고의 언택트 관광지 친환경 생태공원, 유명관광지 직지사와 연계해 새로이 준공된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김천의 특산품 자두, 포도, 호두 등 청정 농특산물로 만든 각종 제품전시와 시음회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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