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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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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사장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이병호 aT 사장(오른쪽)이 송필호 재해구호협회장에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aT 제공
이병호 aT 사장(오른쪽)이 송필호 재해구호협회장에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4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지역의 시설 복구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병호 aT 사장은 "전례가 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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