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18일 광주시청을 찾아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재산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의연금품 1억원을 전달했다.
당초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김 실장이 대신 참석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달빛동맹'을 맺고,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 광주시와 광주시민들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