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 특위, 이흥구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 후보자, 위장전입·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등에 대해선 사과

대법관(이흥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우상호 위원장과 위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가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관(이흥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우상호 위원장과 위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가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는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3일 채택했다.

특위는 이날 청문보고서를 통해 "후보자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 성장하면서 근로자와 사회적 약자의 삶이나 사회 현상을 이해함으로써 편견 없는 재판을 할 수 있는 자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위는 "판결문 공개 확대, 하급심 충실화 등 사법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더불어 사법행정 관련 권한 분산 필요성에 공감하는 등 제도 개선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후보자에 대해 "대법관 퇴임 후 영리 목적의 변호사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밝혀 전관예우 문제 해소에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 고려할 때 후보자는 대법관의 직무를 무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전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는 위장전입과 아파트 매매시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등 부동산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선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위원들의 지적에 답변하면서 부족함이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인정하고 사과했다.

또 이 후보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사건을 맡게 될 경우 친분관계가 알려진 점을 고려해 "회피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