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관련한 의혹들과 관련해 8일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추 장관 아들 문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그동안 언급해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현재 추 장관의 아들과 관련해 카투사 복무 당시 이례적인 장기 휴가를 다녀왔고, 근거가 없는 19일 간의 병가를 다녀와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정치권에서 일고 있다.
이에 지난 1월 3일 당시 자유한국당(현재 국민의 힘)이 추 장관과 아들 서모 씨를 대검찰청에 고발했고, 이 사건을 서울동부지검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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