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안정기금 2조4천억원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매일신문DB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매일신문DB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11일 무산됐다.

산업은행은 금호산업이 HDC현대산업개발에 매각 관련 계약해제를 통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각 무산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 관리 체제 하에 놓이게 됐다. 경영 정상화 및 재매각 추진 과제가 주어진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서는 기간산업안정기금 2조4천억원 지원 소식도 함께 나왔다.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는 이날 오후 4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