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성주군의회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65억원 규모,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에 초점

성주군의회는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성주군의회 제공
성주군의회는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성주군의회 제공

경북 성주군의회(군의장 김경호)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계획안 등 12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성주군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65억원(일반회계 증89억원, 특별회계 감24억원)이며 총 예산액은 5천423억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2% 증가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319억8천200만원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부서별 설명을 듣고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황숙희 예결위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추경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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