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23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해상 택시를 타고 통영의 섬 연대도에 도착한 남해 자매들과 이효춘, 이정훈의 등장으로 마을은 술렁인다. 특히 주민들은 가수 혜은이를 보고 반가움에 즉석 공연을 부탁한다. 자매들과 환상의 호흡으로 완성된 혜은이의 즉석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주병진이 반려견들과 함께 남해 하우스에 깜짝 등장한다. 예상치 못한 손님에 자매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특히 처음 온 개 손님에 홀딱 빠진 모습을 보인다. 자매들의 시선은 반려견 대중소에게 집중된다. 대중소의 물부터 챙기고 잔디 마당에 개들을 뛰어놀게 하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반가운 인사를 마치고 슬슬 입담을 뽐내기 시작한 주병진은 대중소의 신박한 개인기를 보여준다. 병진의 말 한마디에 빵빵 터지는 자매들. 주병진 효과는 특히 늘 대장 같던 큰언니 박원숙의 소녀 같은 모습이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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