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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도서관 개관…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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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환경 친화적 건물로 탄생

22일 청도도서관 개관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 제공
22일 청도도서관 개관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청도도서관(관장 김기환)이 2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이승율 청도군수,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대표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신축 청도도서관은 부지면적 3천724㎡(1천126평), 연면적 2천813㎡(851평)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우수 등급인증과 녹색건축인증, 에너지효율등급(1+등급)인증을 받아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로 탄생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 지식과 문화를 교류하는 새로운 장을 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환 관장은 "주민들의 독서증진과 평생학습센터 등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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