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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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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원5천만원→10억원 이하로 기준 완화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최대 50만원 지원

포항시 청사 전경. 매일신문DB
포항시 청사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포항시는 전년 매출액 1억5천만원 이하 소상공인들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이후 지난 7월 도비 23억원을 추가로 교부받아 전년 매출액 3억원 이하까지로 기준을 확대했으나 지원 대상을 전년 매출액 10억원 이하까지로 늘렸다.

대상 소상공인에게는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기존에 카드수수료를 지원받은 업체의 추가 신청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또는 전화(054-612-2973~5)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및 접수는 온라인접수(행복카드.kr) 또는 경제진흥원 동부지소를 직접 방문하면 가능하다.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정책을 발굴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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