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25일 BBS대구북부지회와 함께 추석을 맞이해 관내 불우청소년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 16명을 선정해 쌀‧라면 등 1인당 1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대구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학생들이 명절을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기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