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초미세먼지 주의·경보 발령횟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수준으로 급감했다. 특히 경북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경보 발령 일수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28일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17개 시·도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크게 증가하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횟수가 올해 상반기 128회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579회의 21.9% 수준이다. 대구, 인천, 광주 등 대부분의 광역도시도 2~3회에 불과했다.
올해 초 실시된 계절관리제와 지난해 미세먼지 추경의 효과가 반영된 것인지,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인지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게 윤 의원의 설명이다.
윤 의원은 "정확한 분석이 이뤄져야 미세먼지 절감 대책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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