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영남권 지역 풍광과 어르신들의 지혜를 찾아서

KBS1 '세상다반사' 10월 7일 오후 7시 40분

KBS1 TV '세상다반사'가 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세상다반사'는 대구·부산·창원 KBS 지역총국이 제작한 지역 밀착 프로그램이다. 뉴스, SNS 등에서 화제가 됐던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재현한 '호놀룰루 빨래방'과 어르신들의 지혜를 찾아서 마을을 기행하는 '신(新)우문현답'으로 채워진다.

'호놀룰루 빨래방'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영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드라마 장르로 재구성한다. 드라마의 재미와 공익성을 잡아 고민과 괴로움을 털고 개운한 마음을 얻어갈 수 있는 의미를 담아낸다.

동네 슈퍼마켓 아르바이트 일자리 쟁탈전에 관한 '슈퍼알바K'와 유령 수술로 피해를 본 실제 사례를 담아낸 '수술실 CCTV 논란' 등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는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한편 최정우 다큐영화 감독이 진행하는 '新우문현답'에서는 영남권 마을을 직접 찾아 마을 소개와 삶의 지혜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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