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이달 10~13일 중국 상하이 국제 패션 박람회(모드상하이) 전시에 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9곳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 브랜드는 센추리클로,이즈딥, 까이에, 디아서, 메종드이네스, 슬로우무브, 애드온,디자인드바이재우김,슬리 등 9개사다.
이번 모드상하이 전시는, 견본품을 바이어에게 보여주고 판매 상담을 진행하는 '쇼룸 비즈니스' 형태로 열려 중국 현지 바이어 발굴 및 관리, 상담, 수주가 가능하다.
패션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중국 현지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브랜드 '로코코'(ROCOCO)와 함께 수주전도 진행하며, 상해패션위크 기간 중인 10월17일에는 로코코와 참가 디자이너의 콜라보 패션쇼가 별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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