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두산동에서 LP 전문 록카페 강호성 리플레이(REPLAY)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서른여덟 번째 손길이 됐다.
강호성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서로를 위로하는 이웃 간의 '정'이라는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웃끼리 서로 조금씩 마음을 나눈다면 코로나19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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