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BTS '한국전쟁 고난의 역사' 수상소감에 中누리꾼 격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 존엄과 관련된 사항은 용인 못해…아미 탈퇴"
삼성 갤럭시 S20 BTS 에디션 불매 운동 조짐도

방탄소년단(BTS)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며 한국전쟁 70주년을 언급한 데 대해 중국 누리꾼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BTS의 팬클럽인 '아미' 탈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12일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은 밴 플리트상 수상 소감에서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한미)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중국 누리꾼은 '양국이 겪었던 고난의 역사'라는 부분에 분노를 표했다. 중국은 한국전쟁에 자국군이 참전한 것을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라고 부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국가 존엄과 관련된 사항은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며 비난을 이어갔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지난 7월 출시돼 판매 중인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이 판매를 중지했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