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원상연)는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 봉사는 대구FC 축구장 주차장에서 오전부터 진행돼 대구시 의용소방대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최근 심해진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혈액을 제때 공급받지 못해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헌혈 활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헌혈버스 소독작업 등 방역지침에 따라 이뤄졌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공무원에 이어 의용소방대원들도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 앞으로 소방 협력단체 전체로 확대해 헌혈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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