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류석춘 전 교수 위안부 매춘 발언 명예훼손 혐의 기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류석춘 전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자료사진. 연합뉴스
류석춘 전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대학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언급해 논란을 빚은 류석춘(65) 전 연세대 교수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29일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박현철 부장검사)는류석춘 전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신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대한 모욕 혐의는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

류석춘 전 교수는 지난해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 '발전사회학' 강의를 하던 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당시 매춘에 종사하고자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해 정의연과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이 역사 왜곡과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 훼손 혐의가 있다며 류석춘 전 교수를 고소 및 고발한 바 있다. 이게 1년을 훨씬 넘겨 재판으로 간 것이다.

교수로 있을 때 해당 발언을 했고 고소 및 고발을 당한 류석춘 전 교수는 지난 8월 연세대에서 정년 퇴임, 전직 교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