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콩매체 "시진핑의 한국전쟁 발언, 한중 관계에 부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진핑, 중국 내부 결속시키려 미국을 침략자로 규정"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전쟁을 미국의 북침으로 규정하면서 한중 관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2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는 "미중 관계에서 적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 주석은 중국 내부를 결속시키려 한국전쟁에 중국이 참전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지만 이는 한중 관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시 주석의 발언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강하게 항의해야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구에도 한국 외교라인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이 한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라는 점 등이 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문재인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꾀하는 와중에 시 주석의 발언이 나오면서 딜레마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