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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오전 시간에 깊이 있는 거장의 곡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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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의 마티네 콘서트 세 번째 공연이 10일(화) 오전 11시 용지홀에서 열린다.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대구MBC교향악단(지휘 백진현)의 연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관현악곡과 피아노 협연곡으로 구성됐으며, 깊이 있는 거장들의 곡을 선보인다. 비제의 '아를의 여인 모음곡 제2번'을 시작으로 재즈의 작곡기법과 랩소디풍의 양식이 교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를 피아니스트 인소연과 협연한다. 또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전 악장을 연주한다.

대구MBC교향악단과 거쉬인의
대구MBC교향악단과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를 협연하는 피아니스트 인소연.

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마티네 콘서트는 오전 시간을 가벼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접하기 힘든 거장들의 익숙하면서도 수준 높은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2만원,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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