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대흥동 소재 제일락볼링장 이용 여성 3명을 찾는다고 4일 저녁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에 이 볼링장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천안시청은 이날 오후 8시 22분 및 24분 2차례에 걸쳐 긴급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 일요일이었던 지난 11월 1일 낮 12시 38분부터 오후 1시 36분까지 약 1시간 정도 이 볼링장의 6번 레인을 이용한 여성 손님 3명을 찾는다고 알렸다.
천안시는 이들에게 지역 보건소로 연락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줄 것을 부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