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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섬유기업, 모바일 앱으로 신시장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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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 원창머티리얼 등 수출중심 7개사에 모바일 앱 지원

대구경북지역 섬유기업들이 '언택트' 흐름에 맞춰 모바일 앱을 통한 마케팅으로 신시장 개척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기업정보를 모바일로 해외 바이어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신소재 마케팅용 모바일 앱'을 개발, 기업들에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원창머티리얼, 송이실업 등 수출 중심의 7개 기업이 모바일 앱을 활용하고 있다.

개발된 모바일앱은 기업소개부터 신소재 정보, 이미지 및 동영상 제공, 해외 바이어와의 대화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전시회 및 대면상담 불가로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도움이 되고 있다.

원창머티리얼 관계자는 "미주, 유럽 바이어로부터 모바일 앱으로 호응을 얻고 신소재 정보가 신속히 공유돼 내년 주문을 예약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송이실업 모바일 앱 사진. 섬개연 제공
송이실업 모바일 앱 사진. 섬개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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