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가야의 역사와 문화 연구 성과를 담은 '가야 역사·문화 연구 총서Ⅰ'을 발간했다.
'가야 역사·문화 연구 총서'는 연구사와 시대사, 분류사, 각국사 등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가야 관련 연구사를 집대성해 종합·정리한 '연구사' 편이다.
'연구사' 편에는 전근대부터 일제강점기, 광복후~1960년대, 1970년~80년대, 1990년대 이후의 최신 연구 등 가야 문헌사와 가야 고고학의 연구 성과를 시대순으로 정리했다.
책자는 국공립 도서관과 박물관과 연구기관 등에 배포되며,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nrich.go.kr/gaya, 보고서 원문서비스)에도 공개된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연구사' 편을 시작으로 '시대사', '분류사', '각국사' 편 등을 연차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라며 "연구서는 국민들에게 가야와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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