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후원회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마흔네 번째 손길이 됐다.
신당복지관 후원회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김호 후원회 회장은 "어린 시절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받고 좋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올겨울 많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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