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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2022년 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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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장 530m의 ‘별을 품은 다리’...주변 관광자원 벨트화 종합관광단지 조성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인도교) 조감도. 영천시 제공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인도교) 조감도.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 화북면에 위치한 보현산댐에 2022년 말까지 출렁다리(인도교)가 건립된다.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비롯한 보현산 천문과학관과 자연휴양림, 별빛테마마을 등 주변 관광자원들을 벨트화 한 종합관광단지 조성의 중심 역할이 예상된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보현산댐 인도교 설치공사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7일 열렸다. 출렁다리 건립사업은 작년 6월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올해 4월 내풍 안정성 확보, 7월 설계 경제성 및 안전성 평가 등 다양한 검토를 거쳐 11월에 경북도 건설기술심의회로부터 원안 가결을 받았다.

영천을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이번 사업에는 출렁다리 117억원, 주차장 및 수변광장 등 주변 정비사업 58억원 등 사업비 175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내년 3월 착공 예정인 출렁다리는 '별을 품은 다리'를 콘셉트로 국내 최대 규모의 350m 경간장(주탑사이 거리)을 자랑하는 총연장 530m, 폭 1.8m, 2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건립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보현산댐 출렁다리 건립을 계기로 특색있는 관광상품과 효과적 관광마케팅을 더해 '명품 관광도시 영천'을 만드는데 박차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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