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열·박보윤 결혼
12월 5일 오후 1시 30분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헤라홀
코앞으로 다가온 두 분의 결혼식을 축하해드리고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박람회장에서 두 분을 처음 만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곧 두 분 결혼식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첫 상담부터 웨딩드레스 피팅, 웨딩촬영 등 함께 진행하면서 리액션 좋은 두 분 모습에 저 또한 웃기도 많이 웃었고, 그런 두 분을 보며 하나라도 더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두 분을 만난 건 플래너인 저에게도 큰 행운이었고 함께 하는 내내 저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1년의 결혼 준비 기간 동안 함께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남은 시간도 제가 더 열심히 케어해 드리겠습니다. 예식이 얼마 안 남아서 신경 많이 쓰이실 텐데 걱정 마시고 저랑 마지막까지 파이팅해요!
마지막으로 두 분이 제 신랑신부님이라 너무 행복했고 누구보다 두 분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웨딩플래너 김지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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