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아(35)·김주태(37·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찍찍이(3.3㎏) 11월 19일 출생.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 오빠가 찍찍이를 환영해.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 찍찍아!"

▶최은교(31)·백승헌(32·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아들 백이(3.4㎏) 11월 17일 출생. "세상에 나온다고 너무 고생했어. 형아랑 엄마 아빠랑 재밌는 추억을 만들면서 같이 화목하게 살아가자."

▶아이샤 내임(26)·아산 압돌 가니(32·대구 북구 대현동·국적: 파키스탄) 부부 둘째 딸 아이샤 아가(3.4㎏) 11월 20일 출생. "나의 귀여운 딸"
"My sweet baby girl"

▶이시영(34)·김경수(37·경산시 진량읍) 부부 첫째 아들 딱풀이(3.5kg) 11월 18일 출생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커다오."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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