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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총장 후보, 강석복·윤대식·최외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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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추위, 후보자 8명→3명으로 압축…교수 법인에 무순위 추천
16일 이사회서 최종 선정

영남대학교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가 9일 면접 심사를 열고, 제16대 총장 후보 8명 중 법인에 추천할 최종 후보 3명을 가려냈다.

총추위는 이날 후보자 개인 발표와 질의응답, 추천위원들의 투표를 거쳐 ▷강석복(통계학과) ▷윤대식(도시공학과) ▷최외출(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이상 가나다순)를 선발했다.

앞서 총추위 위원은 ▷법인추천 3명 ▷법인이사장 추천 1명 ▷교수회 추천 3명 ▷직원노조 추천 1명 ▷총동창회 추천 1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기존 방식대로 각 항목을 평가해 8명 후보의 순위를 매기고, 순위간 점수차를 동일하게 부여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김정길 영남대 총추위 위원장은 "투표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특정 후보에 대한 유불리 요소를 최대한 배제했고, 심사 항목대로 아주 공정하게 평가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총추위는 이날 선발한 후보 3명을 법인에 무순위 추천한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오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총장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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