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 사이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00여 명에 이르면서 생활치료센터가 다시 문을 열고 있다. 10일 108개 병상이 마련된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울산 지역 확진자 12명이 치료 중인 가운데 외부인의 접근이 차단되고 있다. 경북도는 경주 현대자동차연수원과 영덕 삼성수련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0일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열린 '2020 라이브 패션뷰인대구 패션쇼'에서 마스크를 쓴 모델들이 패션업체 '선미1953'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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