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복북구문화재단 제3회 대학생 창작가곡제 대상에 ‘황혼이 바다가 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 강나리, 시인 윤동주 시를 노래한 작품 작곡

제3회 대학생 창작가곡제 수상자 단체 사진.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제3회 대학생 창작가곡제 수상자 단체 사진.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현제명, 박태준 등 한국 가곡의 맥을 이어갈 젊은 작곡가를 발굴하고자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이 주최한 '제3회 대학생 창작가곡제'에서 윤동주의 시를 노래한 '황혼이 바다가 되어'를 작곡한 경북대 강나리 씨가 대상을 받았다.

10일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 본선 무대에서 '황혼이 바다가 되어'를 비롯해 ▷금상 '그리운 꿈'(계명대 전종범) ▷은상 '이별노래'(계명대 최상일) ▷장려상 '통곡'(영남대 김서희), '겨울사랑'(계명대 전효빈) 등이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성악가 김은혜(소프라노), 최요섭(테너), 오영민(테너), 정진환(테너), 허호(바리톤), 서정혁(바리톤)이 출연해 각 곡의 서정성을 노래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완준(작곡가박태준기념사업회 회장), 이동신(계명대 겸임교수), 박지운(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김근홍(대구가톨릭대 교수) 씨가 참여했다. 김완준 심사위원장은 "본선 작품들 모두 각자의 매력을 아름답게 그려내 우위를 가리기 어려운 무대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한편 수상 작품들은 한국 가곡 발전과 주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전국 가곡교실에 배포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