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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코로나 '깜깜이 감염' 확진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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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54번째…확진자 접촉·종교시설 등 방문한 적 없어

영천시보건소의 코로나19 검체 검사 모습. 매일신문DB
영천시보건소의 코로나19 검체 검사 모습. 매일신문DB

경북 영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54번째다.

영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이나 종교시설 등을 방문한 적이 없는 '깜깜이' 감염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천시 보건당국은 54번째 확진자의 이동 동선 파악 및 접촉자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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