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화성 습지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감성 애니메이션

KBS1 '감성애니 습지를 부탁해' 12월 28일 오후 1시 50분

KBS1 TV '감성애니 습지를 부탁해'가 28일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된다.

생태계의 보고로 주목 받고 있는 화성 습지를 배경으로 주인공 아리와 철새 폴짝이, 수달 등 습지동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감성의 애니메이션이다.

배우 한지민씨가 전체 내레이션을 맡고 아역 배우 김준 군이 폴짝이 역을 맡았다. 배우 한지민씨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 있는 국민들이 '감성애니 습지를 부탁해'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소통, 자연과의 교감에 대해 생각하고 위로받으시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 습지를 배경으로 습지 생명체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아리와 여러 동물친구들이 힘을 합쳐 개발로 훼손되는 습지를 지켜낸다. 서정적이고 따뜻한 애니메이션과 화성 습지의 아름다운 실제 풍광이 합쳐진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30일 부터는 'KBS 월드'와 KBS 유튜브 '뭉클TV'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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