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케이주식회사(대표이사 박윤경)는 2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케이케이주식회사는 지난 1927년 대구오일상회로 출발한 93년의 전통을 가진 기업으로서 매년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윤경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로 힘든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통 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더 많은 기업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대표는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구 나눔리더 17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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