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인민을 향한 친필 서한을 발표했다고 1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 신년사를 직접 발표하지 않고 친필 서한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에게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라며 "나는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이상과 염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 것을 다시금 맹세하면서"라며 "어려운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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