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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동시장 상인간 코로나19 전파…상인·방문객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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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영하권 날씨를 보인 9일 오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을 손에 꼭 쥔 채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연일 영하권 날씨를 보인 9일 오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을 손에 꼭 쥔 채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양동시장에 상인간 전파가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9일 광주시와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양동시장 상인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광주 1325번째 확진자가 됐다.

그는 지난 6일 평소 왕래가 잦았던 동료 상인(광주 1285번)이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소를 찾아와 진단 검사를 받았다.

광주 1285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123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상인간 전파가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날 오후 양동시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차리고 주변 상인과 접촉자, 방문자 등 54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진단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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