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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다음주 하루 확진자 600∼700명 예측"…거리두기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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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실태, 백신 수급 상황 및 접종 시기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답변을 위해 발언대로 나서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마주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실태, 백신 수급 상황 및 접종 시기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답변을 위해 발언대로 나서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마주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1일 "다음 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발생 규모가 600명에서 700명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 청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지난주에는 1.0 정도였고, 이번 주 추계치는 0.88로 1 이하가 돼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감염병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이 수치가 1 이상이면 감염병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는 다만 "중간에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거나 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 환자 수의 변동 폭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감염병 재생산지수만 가지고 환자 수를 예측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17일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주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해 18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이와 관련해 "방역에 지친 국민들이 실천 가능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만 대책이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감염 위험이 큰 곳은 철저한 이행과 실천을 담보하되 불합리하거나 필요성 없는 조치는 과감히 수정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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