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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신 4명 국토부 노조 선정 ‘모범리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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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상 토지정책관·최임락 도시정책관·김흥진 주택토지실장·손우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김수상 토지정책관
김수상 토지정책관
최임락 도시정책관
최임락 도시정책관
김흥진 주택도시실장
김흥진 주택도시실장
손우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손우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대구경북 출신들이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위원장 최병욱)이 20일 선정한 '2020년 국토부 모범리더'에 대거 뽑혔다.

모범리더는 상생의 노사관계와 바람직한 리더상 정립을 위해 국토부 노조가 실시하는 설문조사로, 올해 8년째 진행되고 있다.

조사 결과 모범 리더 10명 중 김수상 토지정책관(대구), 최임락 도시정책관(경주) 김흥진 주택토지실장(경주), 손우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영주) 등 4명이 대구경북 출신이다. 정용식 항공정책관, 방윤석 항공안전정책관, 김상석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임동선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원근영 정선국토관리사무소장, 이재명 광주국토관리사무소장도 선정됐다.

3주간 인트라넷을 통한 온라인 설문에는 2천5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최병욱 노조위원장은 "국토교통 정책의 책임자인 간부 공무원에 대한 상향식 평가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투명한 공직사회, 대국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범리더 인증패 수여식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변창흠 장관 참석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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